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1.전시 소개: 이번 온라인 공동 전시는 “생물표본 수장기관 협의회” 회원 기관이 공동으로 준비했습니다. 본 협의회는 주요 생물표본의 영구 보존,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을 목적으로 ‘20년 1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최초 설립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하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자연사박물관 등...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제7회 기획전 「용왕님의 병을 어찌 낫게 할 텐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별주부전’에 상상력을 가미한 이야기로 원작 속 별주부인 자라 대신 바다거북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스토리를 따라 가상의 바다를 모험하는 디지털 체험(AR, MR)을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혼합현실(MR) 체험은 신장 140㎝ 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수중에서 발굴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2023 해양문화교류전 「씨큐리움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전시로 서해 수중의 다양한 유물 전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씨큐리움에서 해양유물을 관람하신 후에는 태안에 직접 방문하셔서 더 많은 유물을 관람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어두운 밤바다의 뱃길을 비추어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이끄는 등대는 어부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이고, 바다를 찾는 이들에겐 아름다움 볼거리입니다.'바다의 시그널, 등대'는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연계 교류 전시로 바다의 풍경과 등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프랑스의 일러스트 작가인 라민(Ramin Debrest)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본 전시를 통해 바다와 등대의 아름다움을 새롭...
무슨 고민이 있어서 찾아왔나요?왕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인어공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는 마녀를 찾아갑니다. 바다마녀는 바다에서 구한 재료를 섞고 마법을 부려 신비한 묘약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약을 마신 인어공주에겐 꼬리지느러미 대신 다리가 생겨나게 됩니다.여러분에게도 고민이 있나요?바다 마법사의 바이오 레시피에 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이오 Bio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해양생태계교란생물과 유해해양생물의 관리기술 개발’ 연구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특별전시 「놀러 와도 괜찮아」를 개최합니다. 관람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해양생태계교란생물·유해해양생물(이하 유해·교란생물)’의 개념을 소개하고, 그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연구하며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전시입니다.지난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는 「초대받지 않...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바다에 분포하는 어린 물고기를 주제로 한 ‘유치幼稚한 물고기’ 교류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전시입니다. 어린 물고기와 관련된 정보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실물표본과 디지털 자료 등을 통해 어린 물고기의 개념 및 초기생활사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우리바다 어린 물고기의 세계로 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해양생물인 갯민숭달팽이를 재조명하는 교류기획전 <바닷속 민달팽이, 갯민숭달팽이>를 씨큐리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물자원관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바닷속 민달팽이, 갯민숭달팽이>展은 11월 25일부터 2021년 8월 29일까지 관람객 여러분들께 공개될 예정입니다.갯민숭달팽이는 바다에 사는 민달...
기획특별전 「보고 싶다, 강치야!」는 독도 강치를 비롯해 우리 바다에서 사라져가는 해양생물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강치는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그 개체 수가 한 때 수만 마리까지 번창하였지만, 일제강점기에 자행된 남획으로 인해 사실상 멸종되어 이제는 표본으로도 만날 수가 없는 생물입니다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헌 속에 등장하는 강치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해양생태계는 수많은 해양생물의 먹고 먹히는 관계, 공생하는 관계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안정된 균형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이 안정된 지역생태계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바로 ‘해양생태계교란생물·유해해양생물(이하 유해·교란생물)’이 그런 손님입니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이들 유해·교란생물을 소재로, 해양생태계의 균형과 보전에 대한 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일상 속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생태계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 「No Plastic – 11일 동안의 메뉴」를 씨큐리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특별전시 「No Plastic - 11일 동안의 메뉴」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생물들과 우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인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팝업(pop-up) 전 ‘바다거북, 여행을 떠나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태보전연구실에서 진행한 바다거북 위치추적 연구의 성과를 토대로 기획되었습니다. 위치추적 연구의 대상이 된 바다거북 8개체들이 우리나라 근해에서 이동한 경로를 대형 벽면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각 개체들이 바다를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